DX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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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필름들의 경우, 대부분이 DX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AF카메라나 일부 MF카메라들의 경우, 이 DX코드를 감지하여 필름의 감도를 조정하고 필름되감기등을 하는 등 요즘 35mm SLR카메라의 주력이라 할수 있는 AF카메라에서 DX코드의 역활은 중요한데 이 DX코드의 개념과 역활에 대한 자료를 한번 올려봅니다.

DX Code
1983년 코닥에서 35밀리 필름의 각종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시스템을 지칭

1. 종류
1) 필름 파트로네(케이스) 상의 전기접점
2) 필름 파트로네(케이스) 상의 바코드
3) 퍼포레이션 상의 잠상 코드
4) 복수의 구멍으로 된 래스터 패턴 코드
1)은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필름에 대한 정보를 전기적으로 읽을 수 있게
2)는 카메라가 필름에 대한 정보를 광학적으로 읽을 수 있게
3)과 4)는 자동현상을 위해 만든 것인데 흔히들 1)번을 지칭하기도 한다.

2. 전기접점
1) 모양
   +-+-+-+-+-+-+
   |a|b|c|d|e|f|
   +-+-+-+-+-+-+
   |g|h|i|j|k|l|
   +-+-+-+-+-+-+

2) 구분
   a,g : 항상 금속부분 노출(어쓰의 역할)
   b-f : 필름 감도(ASA25-5000)
   h-j : 필름 매수(12-72매)
   k,l : 래티튜드 검지 범위(필름관용도)

3) 필름 감도
  감도    코드         감도    코드
    25 ■■■□■        32 ■■■■□
    40 ■■■□□        50 □■■□■
    64 □■■■□        80 □■■□□
   100 ■□■□■       125 ■□■■□
   160 ■□■□□       200 □□■□■
   250 □□■■□       320 □□■□□
   400 ■■□□■       500 ■■□■□
   640 ■■□□□       800 □■□□■
  1000 □■□■□      1250 □■□□□
  1600 ■□□□■      2000 ■□□■□
  2500 ■□□□□      3200 □□□□■
  4000 □□□■□      5000 □□□□□
  □는 금속 노출(전기가 통함)
  ■는 검정 도색(전기 안통함)
4) 필름 매수
  매수  코드     매수  코드
   12  □■■     20  ■□■
   24  □□■     36  ■■□
   -   □■□     -   ■□□
   72  □□□
  5) 래티튜드 검지 범위(필름관용도)
  래티튜드  코드   래티튜드  코드
    ±½    ■■    ±1      □■
   +2,-1    ■□    +3,-1 □□

여기서 하나 주목할 부분은 5)번의 관용도에 관한 것입니다.
필름의 감도나 장수는 굳이 DX코드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바로 알수 있지만 관용도의 경우 필름 포장지나 파트로네에는 나와있지 않고 DX코드를 통하여서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혹 지금 필름을 가지고 계시다면 위의 데이타를 보시고 현재 가시고 계신 필름의 관용도를 한번 확인하여 보시는 것도 괜챦으실겁니다.
앞으로는 사용하는 기종에 따라 사파니 정파니 구분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대신에 공부 잘하고 사진 열심히 찍으면 정파이고 공부 안하고 사진도 못 찍으면 그게 바로 사파이랍니다.

참고로 이 데이타는 하이텔 사진동호회에 문영성님이라는 분이 올리셨던 자료를 제가 재인용하였습니다.

출처 : 니콘클럽
http://www.nikonclub.co.kr/nikonbbs/view.php?id=stud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dx&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0

And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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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

hexar rf / summicron-c / apx 100 +1push




And

천하장사 조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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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바구니를 번쩍~ 들어 올리는 우리 윤호
천하장사감이롤세...ㅋㅋ

fuji natura black f1.9 / centuria 200



And

Fuji Natura Black F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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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터에서 계속 주시하고 있던 매물이 몇가지 있었다.
바로 필름 똑딱이들...일명 P&S
Point and Shot의 약자로 파인더로 구도 잡고 바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주시하고 있던 매물들은
Ricoh gr1s, Fuji Silvi, Fuji Natura Black F1.9, Contax T2 등등

이 줄 gr1s는 아쉽게 놓쳐버리고 얼마 전 우연히 natura black을 발견..
잠자기 전에 들어갔던 장터가 나에게 행운을 준 것이다.
그런데 직거래를 한다는 말에 쪽지를 보내서 조건부로 구매 결정..

처음에 좀 망설였던 이유는 약간 두툼하다는 것..-_-
gr1s는 날씬하여 계속 노리고 있었지만 매물도 없거니와 가격도 natura black보다 약간 더 비싸다.
그리고 아주 아쉬운 점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플래쉬 발광 설정이 전원을 끄면 다시 원상태로 된다는 것..
즉, 발광금지로 하고 사진을 찍다가 전원을 끄고 찍으려고 전원을 켜면 다시 AUTO로 발광이 되버린다.
결정적 순간을 잡기엔 2% 부족한 듯 하지만 결과물로 확인할 생각이다.

다른 사람들이 찍어논 결과물을 보면 이 2%를 채워주고도 남겠는데
아직 한롤도 현상을 안해본지라...

10롤 정도 찍어 본 후에 사용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앞으로 잘해보자!!







그런데 와이프 왈...

"과연....얼마나 갈까?"
"언제 팔꺼야? ㅋㅋ"
"..."

And

오늘은 우리 윤호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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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께서 어제 100일 떡 주문하고

오늘 아침에 100일떡 도착..

100일을 기념하고자 아침부터 삼각대 꺼내고 폴라로이드 꺼내서

세식구 한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셀프타이머가 없어서 옷걸이 펴서...-_-;;



100일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준 우리 아들에게 감사하고

또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보살펴준 마눌님께 감사하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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