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동 태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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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ica mat 124g / kodak portra 16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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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모욕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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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라는 유명 연예인이 자살했다.
자살하게 된 동기는? 악플과 괴소문에 시달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란다.
여기서 우리의 정치인들께서는 일명 "최진실법"으로 불려지기도 하는 "사이버모욕죄"를 법제화하기 위해
평소 잘 하시지도 않는 빠른 추진력으로 진행하고 있단다.

일단 저의가 궁금하다.
국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늦게 반응하시던 분들이
왜 그렇게 빠르게 대응하시는지..
뭐...잘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 아시겠지만
요즘 나라꼴도 말이 아니고 세계의 경제가 휘청이면서
G7을 넘어 G20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리먼브러더스가 무너졌고 AIG의 파산위기설까지 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IMF를 뛰어 넘는 위기라는 말도 있다.
주가 3000 시대를 열겠다던 대통령의 말은
코스피, 코스닥, 환율을 합쳐 3000을 향해 가고 있다.

(방금 뉴스를 뒤져보니 오늘 코스닥도 사이드카 발동시켰단다...-_-)

그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사이버모욕죄"를 추진하고
언론에서는 이것을 아주 큰 문제인냥 이슈화하고 있느냐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진실"이라는 연예인의 죽음을 통해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버리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매번 그러지 않았나..
연예계를 비롯한 다른 이슈를 통해 국가의 잘못, 정치인들의 잘못을 덮어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 않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던 사람은 아예 그런 말은 꺼내지도 않고 있으니
내놓기 싫다는 말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IMF때는 국민들이 금을 모았다.
지금은 국민들이 금이 아닌 달러를 모으자고 한단다.

하지만 이건 문제가 있다.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우리가 모아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위에서 제대로 해줘야 뭐가 될 것 아니냐 이거다.

어떤 다큐에서 우리나라 국민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
끈기, 열정등으로 똘돌 뭉친 정말 야무진 국민성이란다.
그래서 항상 어려움을 잘 극복해왔단다.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다.

하지만 매번 어려움은 찾아온다.

왜?

왜 그렇게 열심히인데 항상 어려움이 찾아오는건가?

국민들이 열심히 뭔가를 일구어노면
위에서 다 말아 먹고 있지 않나..


모두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시기임은 분명하다.
내가 보기엔 국민들은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허리띠 졸라메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저~ 위에 계신분들도 그래야 하지 않은가!!
그래야 나라가 살지 않겠냐는 말이다.




p.s

글이 일관성 없이 진행되는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일관성 없는 장문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의견이라도 받겠습니다.
욕을 하셔도 "사이버모욕죄"를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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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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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나게 먹어주니 뭘 먹여도 기쁘긴 하지만

가끔 우리가 맛있는거 안사준것처럼

"아!~ 아!~"

를 연발하며 새끼참새마냥 입을 벌리는게

아휴~~


이 요거트도 아마 1/3은 요녀석이 먹었지...-_-



124g / 16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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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om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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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 Two Some Place

친구 동생이 지점장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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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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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ap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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